성악가 황영택 씨의 콘서트 ‘넌 할 수 있어’가 24일 저녁 서울 공덕동 에쓰-오일 사옥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휠체어 성악가'로 불리는 황영택 씨(가운데)가 24일 개최된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황영택 씨의 첫 발매앨범 ‘넌 할 수 있어’를 기념해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그의 팬과 지역주
민, 사회복지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약 20년 전 불의의 산업재해로 장애인이 된 황영택 씨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재능
을 연마해, 지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노래로써 용기와 힘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도 한 끼 나눔을 기념할 수 있는 김밥, 다과, 음료가 에쓰-오일의 후원으로
제공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콘서트 후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한편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JOY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복권위원회, 에쓰-오일,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가
후원했다.
복지타임즈 김광진 (등록: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