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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안녕하세요
✍️ 전강O 📅 2010.07.21 00:00 👁 445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전강O입니다.
결핵이 발병된 시기는 18세쯤 발병된 것 같습니다.
결핵이 발병된 것을 알고 마포구 보건소에서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보건소에서 완치되었다고 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배운 것이 없어서 막노동을 시작하여 사회생활을 하던중 한 여자를 만나 1990년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던 중 가정형편이 나아지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92년도에 딸을 낳아 어린 제 딸을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남자 혼자 어린 딸을 키울 수 없어서 둘째 누나에게 맡기게 되었습니다. 막노동으로 규칙적이진 않지만 한달, 아니면 두어달에 한번 약간의 돈을 드렸지만 또다시 결핵이 재발되어 지금은 경제적인 능력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대한결핵협회 부설 복십자의원에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다정한 사람들 복지재단에서 후원금을 지원해 주시면 단칸방에서 살고 계시는 어머님 난방비와 저희 딸을 키워주시는 둘째누나에게 딸의 교육비로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저의 생활은 단칸방에서 노모와 살고 있습니다.
다정한 사람들 복지재단에서 후원하여 주시면 값진데 쓰겠습니다.
글 주변이 없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전강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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