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사람들께 보냅니다.
어려운 저희들에게 편지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6개월간 입원하고 현재 월2회 정기검사 및 통근치료를 부산시 수영
한서병원에서 받고 있습니다.
우리집 사람도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 청노용양원에서 의료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지원금을 보내주시면 하느님의 보조금으로 생각하고 뜻깊게 치료비로 보태쓰겠습니다.
가정생활은 말할 수 없이 외롭고 어렵습니다.
다정한사람들께 감사드리며 펜을 놓겠습니다.
이사장님 앞.
부산시 수영구 최찬O 올림 200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