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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안녕하십니까
✍️ 강윤O 📅 2010.07.22 00:00 👁 539
안녕하십니까?
일찍 편지를 드려야 하는데 몸이 아파서 인사가 차일피일 늦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저는 울었습니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저의 병은 사경입니다. 3-4일 마다 의료보험이 되지않는 주사를 맞아야 바깥출입을 합니다.
이 주사를 안 맞으면 저는 죽은 목숨 같습니다.
수입제품이라서 의료혜택을 못 받습니다. 3-4일 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금액이 너무 많아 하소연을 했습니다. 90-100으로 엔이 올라가면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정부지원금을 받아 살고 있는데 주사비는 턱없이 모자라지만 또한 당뇨, 고혈압, 병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사장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보건소 간호사님도 정말 고맙고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7년동안 이 병이 나을까 온갖 노력을 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앉아있으면 좀 덜한데 일어서서 걸음을 걸으면 목이 돌아가서 걷지를 못합니다.
죽을때까지 맞아야 한다니까 수술도 안되고  정말 이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죽고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당뇨, 혈압, 뇌병변 모든 약은 무료로 받고 있습니다.
부모 형제 없고 남편은 알콜 중독자로 너무나 억울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도와주시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이 보톡스 약은 얼마나 가야 의료혜택이 될까요
이사장님,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너무나 저는 한이 많은 여자라서 제 운명으로 돌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계시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면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다정한사람들 복지재단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강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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