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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장애인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통합쉼터 수도권에 개소
✍️ 대상자관리팀 📅 2012.09.11 00:00 👁 460

여성가족부는 5일 수도권 지역에 장애인 폭력 피해자를 위한 가정폭력․성폭력 통합보호시설을 개소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 시설은 지난 해 10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하며 규모는 건축 연면적 690.16㎡에 지상 2층 건물로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 장애인 30여명이 생활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장애인 입소자에 대한 상담과 치유․회복 프로그램으로 피해 회복과 생활 적응훈련·직업 재활 훈련 등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 개소로 폭력피해 장애인 보호시설은 전국적으로 기존 5개소에서 6개소로 증가하며, 현재 성폭력 장애인보호시설 2개소를 추가로 추진 중에 있어 연말에는 8개소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여성부는 “여성장애인들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 차별과 편견 속에서 가정폭력·성폭력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의 여성장애인은 2007년 82만명에서 2011년 105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평생 가정폭력 피해율 35.4%, 성폭력 피해율 20.4%(가정폭력․성폭력 실태조사 20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에 개소한 시설까지 전국의 가정폭력․성폭력 장애여성피해자쉼터(6개소)의 정원은 고작 95명에 불과하다.

복지 뉴스 박영신 기자(등록일: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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