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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국민 노후준비 57.7% 못해
✍️ 대상자관리팀 📅 2011.01.26 00:00 👁 562

여성가족부가 국민을 상대로 실시한 '제2차 가족 실태조사' 결과,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7.7%나 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밖에도 조사 대상 가구의 60%는 은퇴에 대한 현재의 경제적 준비 수준이 부족하다고 나타났다.

이번 제2차 가족실태조사는 지난 2005년 실시된 1차 조사에 이어 5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8월16일부터 10월1일까지 전국 2500가구의 가족원 4754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응답자들은 노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경제력(53.7%)을 1순위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건강(32.8%), 취미와 여가생활(7.0%)을 들었다.

또 전체 응답자의 47.1%가 은퇴에 대한 현재의 경제적 준비 수준이 '부족한 편'이라고 답했고 '매우 부족하다'는 응답도 13.1%였다. '적정하다'는 응답은 30.1%, '충분한 편이다'는 8.8%에 불과했다.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 방법으로는 예금과 적금(67.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국민연금(62.3%), 개인연금(46.8%) 순으로 꼽았다.

이 같은 은퇴 준비는 현재의 소비생활에도 부담을 줘 응답자의 14.7%가 ‘매우 부담’이 된다고 답했고, 43.6%가 ‘부담이 되는 편’이라고 했다.

 

문혜원 기자 [블로그/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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