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사람들 복지재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리 연락처를 알아 고맙다는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우편물 받아보고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지금 민욱이는 건강하게 항암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아이 아빠는 민욱이가 태어나기 전 8개월때 집을 나가서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연락을 했지만 한번오고 그 뒤로는 연락도 되지 않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몇달전 생활보호대상자 신청을 하니까 아이 아빠가 부양 능력이 된다면서 신청도 되지않고,
의료보험1종마저 취소하 되었습니다.
아직은 아픈 아이를 놔 두고 돈 벌로 나갈수도 없고, 부업도 없고, 정말 답답하고 아이한테도 미안합니다.
60이 넘으신 친정엄마가 노점상으로 일하시는 것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고생하시고 매일매일 일하시지도 못하시고 정말 엄마한테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매달 보내주시는 돈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여러분들 처럼 좋은 일을 하면서 살 거예요...
다정한사람들 복지재단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강민O 린이 엄마,,,
부산 중구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