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나님의 깊고 넓은 사랑을 매 순간 체험하시는 하루되세요~
주식회사 영성의 회장인 이정재 장로는 현금과 부동산을 포함하여 8백억 원이 넘는 재산 전부를 결핵 환자들을 위해 기증했습니다. 그는 지는 40년 동안 7만 명이 넘는 결핵 환자들을 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생을 마무리할 나이에 이르자 좀더 하나님 나라에 쌓기 위해서 자신의 소유 전부를 '사랑의 보금자리'라고 하는 복지재단에 기증한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재물을 하늘에 쌓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소식을 우리는 간혹 듣게 됩니다.
성령의 사람은 자기가 보물을 하늘에 쌓고 사는 사람인지 땅에 쌓고 사는 사람인지 스스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즐기는 데는 아까운 줄 모르고 돈을 쓰면서도 헌금에 있어서는 소홀히 드린다면 하늘에 쌓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울고 있는 가난한 이웃을 외면한 채 자기 자식과 가정의 안락한 삶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사람은 아무리 새벽기도에 나와서 기도를 많이 해도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돈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자들의 결국을 보아왔습니다. 돈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돈 때문에 향락을 누리면 누릴수록 얼마나 비극적인 인간이 되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보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면 섬길수록 행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돈으로는 살 수 없는 하늘의 축복들이 개인의 심령과 가정에 채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은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재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모두를 포기하라고 받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받은 것만큼 돈을 쓸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받은 것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름받은 소명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영성은 심령만 거룩해서는 안되고 소유한 돈도 거룩해야 합니다.
내 몸이 하나님 앞에 드려졌다면 내가 갖고 있는 보물도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드리는 시간이 거룩하다면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보물도 거룩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우리의 귀한 보물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쌓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요, 영원히 남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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